오연천 서울대 총장은 2일 열린 2011년 입학식에서 신입생들에게 창조적인 지식 탐구와 섬기는 노력, 나만의 문제뿐 아니라 우리의 문제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강조했다.
이 총장은 "지식탐구에 매진할 뿐 아니라 나누고 섬기는 노력을 가꾸어 나가야 한다"면서 "앞으로 우리 사회를 선도할 책임있는 청년 지식인으로서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경쟁에서 이기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고, 나누고 섬길 수 있는 인재가 되어야 한다"며 "앞장서되 뒤를 바라볼 수 있고, 달려가되 넘어진 자도 부축할 수 있는 넓은 시야와 따뜻한 심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 총장은 아울러 "지금까지 여러분이 의존해왔던 틀을 과감히 깨고 참된 서울대 학생으로 자기발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공식과 틀에 얽매이지 말고 멀리 보기 위해 높이 나는 창조적 도약을 감행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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