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사관학교 합창단 계명대서 공연

나영주 | n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3-15 18: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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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학생들과 하나됨 이뤄

미국 해군사관학교 합창단의 특별공연이 15일 계명대(총장 신일희) 성서캠퍼스 아담스채플에서 열렸다.

다양한 인종과 배경을 가진 미국 해군사관학교 생도들로 구성된 이 합창단은 음악적 재능과 노래에 대한 열정으로 세계 전역에서 공연을 펼쳐왔다. 미국 NBC TODAY Show에 출연하고, 오바마 미 대통령 취임식 때 '우리는 하나(We Are One)' 콘서트에서 500만명 관중 앞에서 축가를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합창단은 이날 오후 학생과 교직원 1000여명 앞에서 밝고 경쾌한 리듬의 노래 10여곡으로 3차례에 걸쳐 무료 공연을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합창단은 공연이 끝난 후 계명대 학생들과 함께 한식 및 비빔밥으로 식사를 나누며 한·미 대학생간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또 계명대 한학촌으로 자리를 옮겨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계명대 관계자는 이번 특별공연이 미국 육군성 문화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신일희 총장과 계명대 설립에 간접적으로 관계가 있는 토마스 언더우드 씨가 큰 역할을 했다고 소개했다.

토마스 언더우드 씨는 연세대 설립자 언더우드 씨의 4대손으로, 주한 미국대사관에서 1등 서기관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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