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학술림 20만평 수목원으로 조성

한용수 | h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4-06 16:10:11
  • -
  • +
  • 인쇄
서울서 30분 이내 산림문화 체험장으로 활용

동국대(총장 김희옥)가 학교 소유의 학술림 중 경기도 남양주시 20만평을 수목원으로 조성한다. 서울에서 30분 거리의 산림문화 체험장과 자연학습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동국대는 오는 12일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 일대 동국대 학술림에서 '숲치유 생태교육 특성화 수목원 조성'을 위한 착수 기념식과 식목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동국대는 전체 학술림 부지 250여만 평 중 20여 만 평을 수목원으로 조성하기로 하고, 이날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이석우)와 공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김희옥 총장과 이석우 시장이 '찰피나무(일명 염주보리수나무)'를 기념식수하고, 교수와 학생 150여 명은 자신이 심은 나무에 이름표를 부착하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통해 밤나무, 오가피나무 등 모두 1천여 그루의 유실수를 식수한다.


'숲치유 생태교육 특성화 수목원'으로 활용될 양수리 일대는 인근의 남항강 종합촬영소, 수종사 등과 연계한 관광벨트를 구축할 수 있고, 최근 운길산 역의 개통으로 서울에서 30분 내로 접근이 가능해 생태관광 명소의 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동국대 학술림관리소장인 강호덕 교수(바이오환경과학과)는 "숲치유 생태교육 특성화 수목원을 아토피 등 난치병 치유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누구나 즐겨 찾을 수 있는 산림문화 체험과 자연학습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 27일 개원식
동국대, "의약품 안전사용 앞장"
동국대, 개교 105주년 기념식 개최
동국대 경찰행정학과,외부장학금 2500만 원 지급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