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삭다]
1. 옷 따위가 오래되어서 올이 삭고 질이 약해지다.
(예문: 곰삭아 너덜너덜해진 옷)
2. 젓갈 따위가 오래되어서 푹 삭다.
(예문: 아욱국엔 마른 새우가 새빨간 꽃잎처럼 떠 있었고,
상추와 쑥갓은 싱싱했고 마늘장아찌는 알맞게 곰삭아 있었다. - 박완서 의 '오만과 몽상'중에서)
3. 풀, 나뭇가지 따위가 썩거나 오래되어 푸슬푸슬해지다.
(예문: 벌써 보릿대가 곰삭아 쓰러져 누운 보리밭도 더러 있었다.
- 현기영의 '변방에 우짖는 새'중에서)
출처: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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