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질병진단센터' 전북대에 문 열다"

나영주 | n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6-01 17: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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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 갖고 공식 출범


산업동물과 반려동물의 질병을 원스톱으로 진단할 수 있는 동물질병진단센터(센터장 임채웅 교수)가 전북대에서 문을 열었다.


전북대는 1일 교내 진수당 바오로홀에서 동물질병진단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동물질병진단센터는 산업동물, 반려동물, 각종 야생동물 등의 질병을 진단하는 기관이다. 신속한 동물 질병 진단검사와 질병 예방을 통한 축산 농가의 생산성 향상 기여, 축산 및 수의 산업 질병에 대한 문제 해결, 동물 질병 진단 전문 수의사 양성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동물질병진단센터는 병리진단부, 미생물진단부, 유전자진단부 및 면역진단부로 나뉘어 각각의 전문 교수팀이 구성돼 있다.


임채웅 센터장은 "전북대 동물질병진단센터는 지난 겨울 구제역 발생으로 효율적인 방어체계 구축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설립됐다"면서 "질병진단을 통해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나아가 지역 방역을 비롯해 국가방역의 한 부분으로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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