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 대경권 분야에 대구한의대 주도사업 선정

나영주 | n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6-23 11: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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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Greenmine 비즈니스 구축사업'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2011년도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 대경권 분야'에서 대구한의대(총장 이준구)가 주도하는 '백두대간 Greenmine 비즈니스 구축사업'이 선정됐다.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은 과거 시·도 중심의 지역산업 육성이 안고 있던 유사·중복 및 분산 지원 문제를 해결하고 광역 단위의 지역 미래성장동력 육성을 위해 정부가 도입한 지역발전 전략사업이다.


'백두대간 Greenmine 비즈니스 구축사업'은 백두대간에서 유래한 Greenmine 자원을 활용, 지역의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세계적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개발(Greenmine 기반산업, 고부가 식품산업, 고부가 바이오 의약품산업, 네트워크 및 기업지원)을 수행하는 것이다. 즉 일자리와 투자확대를 창출하는 비즈니스 구축사업이다. 2014년까지 국비 150억 원과 지방비 84억 원, 민자 78억 원 등 모두 312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총 4가지 세부사업으로 구분된다. '백두대간 Greenmine 자원의 특화 및 기반산업 활성화사업(제1세부)', '백두대간 Greenmine 고부가 식품산업 활성화사업(제2세부)', '백두대간 Greenmine 활용 난치성질환 개선 천연물 의약산업 활성화사업(제3세부)', '백두대간 Greenmine 산업 네트워크 구축 및 기업지원사업(제4세부)' 등이다.


사업 참여 지자체는 경북권의 경우 경상북도, 안동시, 문경시, 김천시, 영주시, 예천군, 청송군, 청도군, 영양군, 의성군, 울진군이며 강원권의 경우 강원도, 춘천시, 양구군, 강릉시, 홍천군, 인제군, 영월군, 평창군 등 총 19개다. 참여 대학과 기관 및 기업은 대구한의대, 안동대, 포스텍, 강원대, 한림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릉분원, 경북테크노파크,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포항테크노(바이오)정보지원센터, CJ제일제당, 한미약품, 대원제약, 환인제약, 우리엔지니어링, 일동후디스 등이다.


백두대간 Greenmine 비즈니스 구축사업 총괄책임자인 대구한의대 배만종 교수(한방식품약리학과)는 "경상북도와 강원도가 함께 연계 추진하는 사업이고 추진 체계가 1차산업, 2차산업, 3차산업이 연결사슬로 구성돼 있다"면서 "어느 사업보다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지역산업경제와 국가발전에 초석이 되도록 힘을 모으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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