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대구가톨릭대에 따르면 박 교수의 저서는 한국학술정보(주)가 지난해 발간했으며 유기물질의 독성유발에 대한 기본원리를 'Central dogma(중심이론)' 고안을 통해 설명했다. 지금까지는 유기물질의 독성원리가 다양하게 설명됨에 따라 독성기전을 이해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박 교수의 저서는 모든 유기물질을 'Central dogma' 대입을 통해 분자생물학과 생화학 측면에서의 독성유발 기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총 7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DNA 손상과 최신 발암기전 이론까지 상세히 다루고 있다.
특히 박 교수의 저서는 생체 안전성과 부작용을 다루는 독성학(毒性學) 원리를 핵심적이면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안내서로 평가되면서 서울대와 제주대 등 여러 대학에서 교재로 채택됐다. 또한 영어번역을 통해 세계 독성학계에 소개될 수 있는 방안도 모색되고 있다.
박 교수는 "독성학의 분자-생화학적 원리에 대한 접근은 약물유전체와 연관해 이해할 수 있어 새로운 약물 및 기능성 식품 개발에 응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면서 "도서판매 수익금 50%는 학교발전기금으로, 50%는 한국독성학회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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