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42) 해설위원이 모교인 영남대에서 청소년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50개 청소년 야구팀 소속 850여 명의 야구 꿈나무들이 참가해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대회는 30일 오전 10시 영남대 야구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조별 예선을 치르고, 양 해설위원을 비롯한 프로야구선수들이 직접 지도하는 야구클리닉도 진행된다.
31일 본선 토너먼트와 결선을 치르고, 결선 직후 열리는 시상식에서는 대회 우승팀과 준우승팀에 각각 150만원과 100만원의 장학금과 트로피, 야구용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또 최우수선수상, 투수상, 타격상 등 개인상 수상자에게 5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한편 양 해설위원은 영남대 경제학과(88학번) 출신으로 삼성라이온즈 선수를 거쳐 야구해설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지난달 재단법인 양준혁 야구재단을 설립해 야구 유망주 육성에 본격 나섰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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