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휴먼서비스 특성화 대학 손잡았다"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8-03 16: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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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성카타리나대, '2+2 복수학위제' 운영


휴먼서비스 특성화 분야에서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대학이 손을 잡았다.


한신대(총장 채수일)는 지난 2일 교내 신학대학원 대회의실에서 일본 성카타리나대와 학생 교육과 학술 연구 교류를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대학이 교육 및 학술연구에 있어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인재 양성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한신대와 성카타리나대는 국제적 휴먼서비스 전문가 양성을 위해 '2+2 복수학위제'를 운영한다. 이 제도에 따라 한신대 학생들은 한신대에서 2년, 성카타리나대에서 2년을 수학하면 두 대학의 학위를 모두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이 제도를 통해 학생들은 일본 사회복지사 자격증과 한국 사회복지사 자격증도 동시 취득이 가능, 일본 사회복지업종 취업까지도 보장된다. 한신대와 성카타리나대는 '2+2 복수학위제' 외 △도서 및 자료 관련 분야 학술 자료 교류 △특정 전문 분야 연구 협력 △특정 분야의 학술회의 공동 개최 △교직원 교류 등도 진행한다.


한신대 채수일 총장은 "해외 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세계와 지역에 봉사하는 글로벌 서번트십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 학생들이 복지사회 구현에 기여하는 휴먼서비스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시코쿠 에히메현 마쓰야미시시에 위치한 성카타리나대는 휴먼서비스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특화된 대학이다. 휴먼서비스 특성화 대학으로 시작, 올해 25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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