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여자 ROTC 합격생 8명 배출

나영주 | n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8-26 16:01:09
  • -
  • +
  • 인쇄
전국 3위 기록...지난 3월부터 강도 높은 훈련 실시

조선대는 국방부가 시행한 '2011년 여자 ROTC 선발'에서 8명의 최종합격자를 배출해 대전대(11명), 한남대(9명)에 이어 대구가톨릭대와 함께 전국 3위를 기록했다.


26일 조선대에 따르면 국방부는 지난 2010년 숙명여대를 비롯한 6개 대학에 여자 ROTC를 인가, 창군 이래 처음으로 여자 ROTC 후보생 60명을 모집한데 이어 올해는160명을 자유경쟁으로 선발했다.


전라지역의 경우 선발 인원으로 18명이 배정됐으며 전남지역 7개 대학(조선대, 호남대, 광주교대, 동신대, 전남대 여수캠퍼스, 목포대, 순천대)과 전북지역 5개 대학(전북대, 전주대, 원광대, 우석대, 군산대) 등 12개 ROTC 인가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 시험이 실시된 결과 조선대가 8명으로 전라지역 최다합격자를 기록했다. 이어 전북대 5명, 원광대 2명, 전주대·군산대·동신대 각 1명씩의 합격자가 배출됐다. 특히 조선대 군사학부(학부장 박기주)는 여자 ROTC 지원자 전원을 10% 이내 상위권 성적으로 합격시킨다는 목표를 정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강훈련을 실시했다. .


박기주 군사학부장은 "훈련 기간 여러 차례 철야훈련을 실시하는 강행군 속에서도 발목골절, 피로골절을 입은 학생들까지 낙오자 없이 교육훈련을 전원 수료해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면서 "여자 ROTC의 장기복무 와 고급장교 진출이 크게 늘 것에 대비해 향후 여군 장교 배출 명문학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조선대 총장선거 8명 '경쟁'
조선대 산학협력단 ‘2011아시아문화마루 문화원 체험프로그램’ 개최
군산대,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수상
조선대 취업지원본부, 취업영어캠프 개최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日 연구소와 학술교류협정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