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총장 정형진) 생명자원과학부 식물의학전공 곤충학 수업 수강생들로 구성된 Entomophil(entomo=곤충, phil=사랑한다)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웅부공원 안동영상미디어센터에서 '제8회 고타야 곤충전시회'를 개최했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이 전시회의 올해 주제는 '곤충과 산업의 만남'으로, 소똥구리 표본에 이르는 1000여 종의 곤충 표본과 다양한 곤충생태사진 그리고 산업적으로 이용되는 뒤영벌 등의 살이 있는 모습들, 곤충 체험, 곤충관련 영상물 등이 전시됐다.
안동대 정형진 총장은 "지구 생물다양성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곤충은 곧 새로운 산업적 가치로 이어질 수 있음을 직시하고 학생들의 이런 행사가 지역 사회에 신선한 충격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안동대에서는 자체적으로 곤충산업연구센터를 설립해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지역의 김광림 국회의원의 곤충산업정책토론회를 주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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