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오진식 씨, 美 뫼비우스 국제광고제 입상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1-30 14: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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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앱 이용한 독창적 아이디어로 제작


▲부경대 오진식 씨
부경대는 오진식(26·국제지역학부) 씨가 2011 미국 뫼비우스 국제광고제(The MOBIUS Awards) 학생부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오 씨는 이번 광고제에 개 사료 광고인 ‘Alpo Bus-Shelter App Controller’를 제작·출품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 씨가 출품한 이 광고는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디스플레이 광고판의 강아지가 개 사료 어플리케이션이 탑재된 스마트폰을 따라 움직인다는 독창적인 콘셉트로 제작됐다.

뫼비우스 국제광고제는 1971년 시카고에서 시작돼 현재 LA에서 개최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 광고제 중 하나다. 매년 10월 1일까지 출품을 받아 25개국 전문가들이 평가해 다음해 1월에 결과를 발표한다.

특히 오 씨는 지난해 국내 대학생 최초로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클리오 국제광고제에 입상한 것을 비롯해 부산국제광고제, 스위스 몽트레 국제광고제, 미국 CREATIVITY 국제광고제 등 각종 공모전에서 50여 회 넘게 수상하는 등 광고계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오 씨는 "새로운 매체와 미디어를 활용하려는 세계 광고계의 변화에 맞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아이디어가 높이 평가받은 것 같다"며 "사람들이 내일 또 보고 싶은 광고를 만들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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