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부 재학생들이 학과 교수의 지도로 사상 지역 중소기업들의 CI(Corporate Identity) 무료 제작 봉사를 실천하고 있어 주목된다.
2006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신라대와 사상구청, 사상기업발전협의회가 공동 추진한 것으로 CI제작 비용을 부담스러워 하는 기업을 대학이 지원한 대표적 사례로 꼽히고 있다. 신라대 학부생들이 6년간의 작업을 통해 CI를 제작해준 업체수는 모두 82개다.
신라대 관계자는 “대학의 입장에선 산업현장 중심의 실무체험교육을 통해 재학생들의 디자인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업측면에선 세련된 로고를 활용함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윈윈 효과'가 있다”며 “대학과 지방자치단체, 기업체 등이 상호 연계해 보다 다양한 방식의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상호발전을 추구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라대는 오는 21일부터 4월 20일까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부 조무광, 박경옥 두 교수의 지도로 사상구청 갤러리에서 CI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에스이티 시스템, 광림마린테크, 광원메디텍, 새성, 세명엔지니어링, 참신선마을, 애림실버웰, 삼락 하동재첩국, (주)포인트, 동서체인, 홍가네, 삼진금속, (주)씨아이티 등 사상구 관내 13개 업체의 CI가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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