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입학생 84.6% 타지역 출신… 전국적 인지도 높아졌다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4-26 15: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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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신입생 지역 분포 분석 결과'

군산대(총장 채정룡)가 26일 발표한 '2012학년도 신입생 지역 분포 분석 결과'에 따르면 군산대의 전국적 인지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대는 신입생 2077명 중 군산지역 학생이 15.4%인 반면 타 지역 출신 학생은 84.6%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2012학년도 입학지원자 1만5516명 가운데 군산지역에서는 1853명(19.5%)을 제외한 1만3663명(80.5%)은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을 비롯한 타 시군 출신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전주지역 학생 비율은 2008학년도 15.5%(327명), 2009학년도 18.4%(388명), 2010학년도 19.3%(414명), 2011학년도 25.7%(538명), 2012학년도 26.1%(543명)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전북권 학생의 군산권 흡수 현상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

군산대의 대외 인지도 상승에 따라 신입생 등록률도 2011학년도 100.1%에 이어 2012학년도에도 100%를 기록하는 등 3년 연속 신입생 등록율 100%를 기록했다.

군산대 관계자는 "이런 현상은 전북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국립대학으로서의 경쟁력이 대폭 강화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신기술창업집적지역 조성사업, 산학융합캠퍼스(QWL 캠퍼스) 조성사업, 신재생에너지융합특성화관 조성,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 등 굵직한 국책사업에 대거 선정되면서 1320억 원에 달하는 국비 지원을 받는 등 발전의 밑거름이 작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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