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들이 서민들도 저렴한 비용으로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스마트 멀티탭'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동국대 김옥주(전기공학 4), 송인우(전기공학 4), 정요한(전기공학 4), 최윤걸(전기공학과4), 민주성(전자공학과 4), 이소현(멀티미디어공학 졸업) 씨. 30일 동국대에 따르면 이들은 한국정보과학회가 주최한 제31회 학생논문경진대회에서 컴퓨터공학과 안종석 교수의 지도를 받아 논문 '홈 네트워크상의 홈 오토메이션을 위한 스마트 멀티탭'을 발표해 대학생 논문상을 수상했다.
논문은 스마트 멀티탭 개발에 관련된 것으로 스마트 멀티탭은 이는 기존 멀티탭에 근거리 무선통신장치인 블루투스 통신모듈을 부착, 서버와 블루투스로 연결함으로써 원격으로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기기다.
즉 가정에 설치된 스마트 멀티탭과 PC서버 그리고 스마트폰을 인터넷으로 연결해 멀티탭의 전원을 관리하고 화재경고 등의 메시지를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사용자가 스마트 폰을 통해 전원관리 명령을 내리면 1초 안에 스마트 멀티탭의 전원 관리에 들어갈 수 있다. 스마트 멀티탭 내부에는 전력 제어를 위한 각종 장치와 화재 감지를 위한 센서 등이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기존 홈을 스마트 홈으로 변경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민주성 씨는 "고가의 최신 아파트에만 설치돼 있는 홈 오토메이션 네트워크 시스템을 어떻게 하면 서민들도 이용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의 전환에서 논문이 시작됐다"면서 "대중화돼 있는 스마트 폰을 활용해 고가의 장비를 부착하지 않고도 스마트 홈을 실현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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