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에 충북대 선정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5-08 17: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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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총장 김승택)가 미래 글로벌 제약기업을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한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으로 최종 선정됐다.

8일 충북대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 지원 사업’으로 충북대를 선정해 올 2학기부터 본격적인 신입생 모집 절차에 들어간다.

이 사업은 글로벌 신약개발의 혁신성을 높이기 위해 다학제간 융합 지식·실무 경험을 갖춘 석사급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학위 과정 설치 지원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12개 대학이 지원해 학제간 융합형 교과과정 설계, 산학협력계획, 사업 수행 의지 등에 대한 구두 심사 등을 거쳐 수도권에 성균관대, 비수도권에 충북대가 사업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 충북대는 약학대학이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캠퍼스를 설립해 단지 내 정부·유관기관·기업들과의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사업 협약을 체결한 후 2학기 신입생 각각 30명 내외를 모집하는 등 대학원 학위 과정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대학별 운영비·장학금 등을 2015년까지 매년 3억 원 내외의 재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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