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광대는 "원광대 도덕교육원 사회봉사센터(원장 김도종)와 전북자원봉사종합센터(이사장 김기원), 전북제일고등학교와 함께 지난 3월부터 7월 초까지 약 120여개의 털모자를 완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학 측에 따르면 완성된 모자는 김도종 원장을 통해 김기원 이사장에게 지난 9일 전달됐다. 이 중 70여개는 대학사회봉사협의회 지원으로 이달 중 호남권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몽골 봉사단을 통해 전달되고 50여개는 아프리카에 전달돼 신생아들의 저체온증을 막아 체온을 보호하고 유지시키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할 예정이다.
올해 사랑의 모자 뜨기 캠페인에는 지난해에 비해 대학생들이 많이 참여했고 특히 원광대헌혈의 집 간호사들이 고등학생과 함께 주말을 이용해 캠페인에 참여했다. 또한 익산시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는 몽골 해외봉사단에 약 100만 원 상당의 신생아 의류를 후원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몽골 해외봉사단 팀장으로 선발된 구동화(원광대 국어교육과 4년) 씨는 “1인 1생명운동 실천인 사랑의 모자까지 후원을 받아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나라와 대학의 명예를 위해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아프리카신생아동아리 담당 박제은 전북제일고 교사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생명존중을 실천하는 1인 1생명운동에 고등학생들이 참여한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1인 1생명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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