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사무국장ㆍ재정전략실장에 이수원 전 특허청장 임용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8-01 14: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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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원 전 특허청장
서울대(총장 오연천)는 국립대학법인으로 전환한 이후 개방형직위로 공모한 초대 사무국장 겸 재정전략실장에 현재 서울대 초빙교수로 재직 중인 이수원 전 특허청장(57)을 임용하기로 했다. 임기는 2012년 8월 1일부터다.


이 사무국장은 대학예산집행 및 회계관리, 조직성과 평가 및 관리, 재산의 구매·조달 및 물품관리 등 대학 행정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또한 새로 신설된 재정전략실장으로 중장기 재정전략 수립과 다양한 재원확보 등을 담당하게 된다.


서울대 관계자는 “차관 경력의 소지자가 서울대 사무국장을 맡게 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나 대학행정의 발전, 재정전략 역량개선, 산학협동에 있어 서울대 초대 사무국장으로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수원 전 특허청장은 제23회 행정고시 합격 후 1980년 공직에 입문해 경제기획원과 기획예산처, 기획재정부 등 재정분야를 두루 거쳤다. 기획예산처 산업재정기획단장과 기획재정부 재정차관보, 특허청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5월부터는 서울대 공과대학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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