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 저술장려 연구비를 지원받아 지난해 펴낸 이 책은 의료와 관련해 제기되는 법률문제에 대해 의사와 환자 간 인식의 차이를 좁히기 위해 쓰여졌다.
총 5개 장에 500여 페이지로 구성됐으며 ▲의사와 환자의 법률관계 ▲의료과오 책임 ▲의사의 설명의무 ▲의료과오소송 등 각각의 주제를 통해 의료분쟁에 대한 세부적인 법적 책임과 한계를 짚어내고 있다.
특히 의사의 주의의무나 설명의무와 같은 고전적인 분야는 물론 연명치료 중단이나 수혈금지 등 새롭고 민감한 문제에 대해서도 소중한 판례를 제시해준다.
이와 함께 의료 수준의 진보나 범위 확대를 통해 새로운 법적 과제가 등장할 수 있는 현실에서 학문적으로나 실무적으로 의료분쟁에 대한 합의점을 찾아가는 단초를 제공해준다.
한편 김 교수는 전북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독일 괴팅겐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