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인트 장학금, 특별활동주간,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 등 운영 효과”
한신대가 명품 교육•취업프로그램으로 학생중심대학을 실현하고 있다. 포인트 장학금, 특별활동주간, 글로벌 문화탐방,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 등 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재학생 만족도 상승의 결실을 이뤄내고 있는 것. 최근 ‘잘 가르치는 대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는 시점에서 학생중심대학을 실현해가는 한신대가 대학가와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공, 재학, 취업 등 전반적인 대학생활에서 만족도 ‘상승’
한신대는 2010년 1168명, 2011년 1183명, 2012년 1028명 등 지난 3년간 재학생을 대상으로 재학생 실태조사(만족도 현황)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전공 만족도, 재학 만족도, 취업프로그램 만족도 등 전반적인 대학생활에서 만족도 수치(만점 5.00)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3.44점을 기록한 전공 만족도는 2011년 3.85점, 2012년 3.88점으로 향상됐다. 특히 유용한 전공수업 개설 부문에서 2010년 3.25점였던 만족도 수치는 2011년 3.50점, 2012년 3.71점으로 올랐다. 이는 한신대가 시대 변화와 미래 수요에 맞춰 전공 개설에 적극적이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재학 만족도의 상승은 더욱 눈길을 끈다. 상승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2010년 2.99점이었던 재학 만족도는 2011년 3.17점으로 상승했고 2012년에는 3.67점으로 상승했다. 2010년 2.99점과 2012년 3.67점을 비교했을 때 상승비율은 약 20%에 달한다. 취업프로그램 만족도 역시 매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취업프로그램 만족도는 2010년 3.47점, 2011년 3.67점, 2012년 3.79점으로 올랐다.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매년 상승세를 보이는 것은 한신대가 최근 수년간 학생중심대학 실현을 위해 꾸준히 투자해온 결과다. 즉 한신대는 교육 만족도 제고를 위한 선진 프로그램을 발 빠르게 도입하면서 재학생들의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포인트 장학금과 특별활동주간은 타 대학에서는 찾기 힘든 독특한 제도로 인기가 높다.
포인트 장학금은 한신대의 차별화된 장학제도다. 학업성취영역, 사회봉사영역, 학교기여영역, 취업영역 등 4개 영역에서 총 84가지 포인트 항목에 해당되는 활동이나 성과가 인정될 경우 1포인트 당 1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예를 들어 이전 학기보다 일정 기준 이상 성적이 오르면 최대 20만 포인트, 창업을 하면 30만 포인트, 헌혈을 하면 1만 포인트, 자원봉사를 하면 2만 포인트가 각각 적립된다. 적립 포인트가 10만 포인트 이상이 되면 현금이 지급(1만 포인트 기준 1만 원)되고 학생 1인당 최대 2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한신대는 저소득층 학생에게는 최대 50만 포인트(50만 원)를 선 지급한 뒤 갚도록 하고 있다.
특별활동주간은 한신대가 국내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실시하는 ‘비욘드 캠퍼스(Beyond Campus)’ 개념의 정규 교육프로그램이다. 매 학기 중간고사 이후 1주일가량 진행되며 2011년 1학기 처음 도입됐다. 특별활동주간에는 정규수업이 진행되지 않는다. 대신 한신대 학생들은 교수들과 함께 캠퍼스 내외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가한다. 2012년 1학기 특별활동주간은 지난 5월 7일부터 11일까지 실시됐고 △한신의 뿌리를 찾아서 △한신대 주변 공간의 역사와 전통문화 탐방 △면접역량강화캠프 △5월 실천단, 강정마을에 가다 등 20여 개의 활동교육영역 프로그램과 3개의 교과교육영역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강정마을에 다녀온 이아영(사회복지학과 4년) 씨는 “대학에 온 이유가 단순히 학점이나 졸업장을 얻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인생의 목표나 깨달음을 얻는 데 있다”면서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활동과 연결해 보는 과정 속에서 인생의 깨달음을 얻어갈 기회가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글로벌역량 강화, 취업 지원도 ‘적극’
한신대는 재학생들의 글로벌역량 강화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7월 6일부터 19일까지 ‘제4기 한신글로벌 문화탐방단’이 파견됐다. 한신글로벌 문화탐방은 창의적 대학문화 경험과 국제화•글로벌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 가능한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한신대가 매년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제4기 한신글로벌 문화탐방단’에는 27명이 참가했다. 탐방단은 종교, 미술, 건축, 음악 등 4가지 주제에 맞춰 탐방도시를 선정한 뒤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등 유럽 6개국 탐방을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계획한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 답사가 실시됐다는 점에서 이번 탐방은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형태로 이뤄졌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신대는 참가 학생들의 반응이 좋다는 점을 고려, 한신글로벌 문화탐방을 16주 과정의 교양강좌수업으로 운영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채수일 한신대 총장은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취업지원기능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면서 “특히 고용노동부로부터 3년 연속 지원받는 대학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에 선정돼 취업교과목 운영, 취업캠프, 취업시설 확충설치•운영, 취업상담프로그램(취업지원관 운영), 취업박람회 개최, 학과 연계 취업프로그램 운영 등 6개 사업 분야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과 직무특성에 맞게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