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총장 홍덕률)가 다문화가정 학부모 교육에 참가할 인원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한국남성과 결혼한 이주여성 중 자녀가 만 3세 이상, 만 18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학부모로 오는 9월 말까지 선착순으로 20여 명을 모집한다.
대구대는 교육과학기술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2년 다문화가정 학부모교육 지원사업'에 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 따라 대구대 평생교육원과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 주관으로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자기(부모) 이해, 자녀 이해, 자녀학습 및 진로지도, 체험활동 등 크게 4부분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애니어그램(Enneagram)'을 통한 성격유형 검사, 자녀 발달 특성별 부모의 역할에 대한 교사와의 대담, 다중지능이론을 활용한 자녀학습 지도, 가족캠프 등 다채롭게 마련됐다.
신청서는 직접 교부를 통해 또는 포탈사이트인 '다음 카페_대구대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http://cafe.daum.net/multiculture12)에서 받을 수 있고 신청서 제출은 대구대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를 방문하거나 이메일(multiculture@daegu.ac.kr)로 하면 된다.
김연희 대구대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장은 "아동의 학교 적응과 학습 성취도를 높이려면 부모-자녀 간의 좋은 관계와 학교생활에 대한 사전 준비, 학교와 가정 간의 원활한 소통이 필수적"이라면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이 세 가지 요소들을 다문화 가정 부모들이 전문가들로부터 배울 뿐만 아니라, 부모 간에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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