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공기숙사, 단국대에 들어선다”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11-21 10: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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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인원 928명, 기숙사비 19만 원 선 예상

정부 기금이 투입되는 첫 공공기숙사가 단국대(총장 장호성) 천안캠퍼스에 들어선다.


교육과학기술부와 국토해양부,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저소득층 대학생의 주거 안정을 위해 국민주택기금이 지원되는 ‘대학생 공공기숙사 건립사업 착공식’을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2014년 3월부터 운영되는 이 기숙사는 수용인원 928명 규모, 기숙사비는 월 평균 19만 원 수준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이 기숙사 공사에는 국민주택기금 106억 원, 사학진흥기금 67억 원, 단국대 자체 자금 19억 원 등 총사업비 192억 원이 투입된다. 기숙사 준공 후에는 사학진흥재단과 학교법인이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이 30년간 운영을 맡을 예정이다.


또한 경희대, 세종대, 대구한의대도 오는 12월부터 차례대로 착공을 시작해 2014년 신학기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사립대 공공기숙사 건설지원은 지난 2011년 12월 '주택시장 정상화 및 서민주거안정 지원방안'에서 기숙사 확충과 기숙사비 인하 유도를 위해 논의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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