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2013 편입학 학업능력고사 실시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1-08 16: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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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편입 292명 모집에 총 7617명 지원, 26.09대 1의 경쟁률

건국대(총장 송희영)는 8일 2013학년도 편입학 모집을 위한 기초학업능력고사를 서울캠퍼스와 건국대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세종대 등 176개 고사장에서 실시했다.


올해 건국대 편입학 시험에는 총 1만882명이 응시해 경쟁률은 442명 모집에 평균 24.62대1을 나타냈다. 대학 2학년 또는 4학기 이상 수료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편입은 292명 모집에 총 7617명이 지원, 평균 26.09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대학졸업자 등 학사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하는 학사편입은 150명 모집에 3265명이 원서를 내 21.77대1을 기록했다.


'계열학업능력고사'는 지원자의 전공관련 기초 학업능력을 평가하는 일종의 '편입학 수능'으로 인문계열과 자연계열로 나눠 각 계열별 전공과 관련한 학업능력과 전공 영문독해 능력을 평가했다. 인문계열은 대학 1~2학년 필수 교양 수준에서 인문, 사회과학, 전공영문독해가 출제되며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 등의 형태로 출제됐다. 자연계열은 수학, 물리, 화학, 생물과 전공영문독해가 출제되며 미적분학, 일반물리학, 일반화학, 일반생물학 등의 과목에서 출제됐다. 전공영문독해의 경우 편입 후 전공 서적을 영어로 읽을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계열별 전공 지문을 출제해 독해력 중심으로 나왔다.


건국대는 2013학년도 편입학 전형에서 1단계 계열학업능력고사(인문계·자연계)로 각각 모집정원의 7배수(인문계), 5배수(자연계)를 선발한 후, 2단계 면접(70%)과 1단계 계열학업능력고사 성적(30%)을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예체능계열의 경우 1단계에서 계열학업능력고사(인문계)로 모집정원의 10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계열학업능력고사 성적(30%)과 실기고사(7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1단계 합격자는 오는 15일 발표되며 실기고사는 22일, 면접고사는 23일 실시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월6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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