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총장 임덕호)가 국내대학 최초로 2013학년도 1학기부터 매주 수요일을 ‘융합교육의 날’로 지정키로 했다. ERICA 캠퍼스는 매주 목요일을 융합교육의 날을 지정한다.
한양대의 이같은 방침은 인성(人性)을 겸비한 실용인재 및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것.
21일 한양대 관계자는 “날이 갈수록 필요성을 더해가고 있는 학제 간 융합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캠퍼스는 매주 수요일, ERICA 캠퍼스는 매주 목요일을 융합교육의 날로 지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매주 수요일(서울캠퍼스)과 목요일(ERICA 캠퍼스)에는 2학년에서 4학년까지 기초필수과목 편성이 금지된다. 타(他) 전공 교과목 이수 활성화 및 다(多) 전공 이수 기회를 확대하려는 취지다.
한양대 관계자는 “학생 가운데 상당수가 기초필수과목 수강일과 겹쳐 다(多)전공 및 융합학문 이수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 융합교육의 날 지정을 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한양대는 현재 ‘인문학적 건축학’, ‘고전으로 읽는 정치’, ‘21세기 인문학 특강’ 등을 개설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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