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외국인 초청 '필링코리아(Feeling Korea)' 실시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1-21 1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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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7개 대학 139명 초청 한국어 교육 및 문화체험

전북대(총장 서거석)가 대규모 외국인 학생들을 초청해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필링코리아(Feeling Korea)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겨울방학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1월 21부터 2월 1일까지, 2월 13일부터 24일까지 각각 1·2차로 나눠 2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일본 훗카이도·나가사키·치바대학을 비롯해 중국, 대만, 몽골 등 모두 27개 대학, 139명 외국인 학생이 한국어 수업 및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들은 총 30시간의 한국어 수업을 들으면서 한국어 문법과 회화, 한국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매일 오후에는 전주 한옥마을 일원과 소리문화관, 박물관 등을 돌아보며 풍물과 목판인쇄, 전통요리, 부채공예, 전통예절 체험 등 한국 문화의 전반을 체험하는 시간도 진행된다.

이날 박용진 국제국제교류부처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프로그램은 전북대와 한국문화를 외국 학생들에게 알리고 자매결연대학과의 돈독한 관계를 확인하는 자리”라며 “전북대가 마련한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을 통해 여기 모인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제대로 알고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필링코리아 프로그램은 2002년 2월 처음 시작돼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동안 세계 유수의 자매결연 대학 학생들을 초청해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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