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가 최근 치러진 수의사 국가고시에서 합격률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전북대 수의대는 이번 국가고시에서 47명이 응시해 45명이 합격, 95.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올해 전국 평균 합격률 85.7%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수의과대학이 있는 전국 10개 대학 중 가장 높은 합격률이다.
지난 2005년 이후 총 6번의 100% 합격률을 보인 전북대는 올해 전국의 대학들이 예년보다 불합격자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전북대의 우수한 성적은 대학 차원의 아낌없는 지원과 학생들의 끊임없는 자기 계발을 위한 노력이 맞물려 만들어졌다는 평이다.
학생들은 본과 4학년이 되면 스터디 그룹을 구성해 시험해 대비하고, 취업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자체 모의고사와 문제은행 구축, 토론식 문제 접근 등 대학 차원의 체계적인 국가고시 준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높은 합격률의 원인으로 분석됐다.
김인식 수의대 학장은 “학생들의 교육 경쟁력 향상을 위한 대학의 아낌없는 지원과 체계적인 시험 준비 시스템, 학생들의 노력 등이 맞물려 수년째 좋은 성과들이 이어지고 있다”며 “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큰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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