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입학사정관전형·면접우수자전형 모집인원 확대"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4-17 19: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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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주요사항 발표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2014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에서 총 모집인원 5508명 중 67%인 3668명을 선발한다.


전년도와 대비해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입학사정관전형과 면접우수자전형의 모집인원 확대다. 면접우수자전형 선발인원이 300명에서 352명으로 증가하는 등 입학사정관전형 모집인원이 전년도 612명에서 676명으로 64명 증원된다. 또 야간 모집단위를 면접우수자전형과 입학사정관전형인 잠재능력우수자전형에서 처음으로 모집한다.


야간모집단위 면접우수자전형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없애 수험생 부담을 대폭 완화했으며 잠재능력우수자전형은 서류 100%로 선발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 또한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와 수능에 약하지만 면접에 자신이 있거나 서류준비가 잘된 수험생이라면 노려볼 만한 전형이다.


특히 계명대는 수험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의예과, 생명과학계열, 간호학과, 사범대학(교육학과, 한문교육과 제외), 경찰행정학과, KAC, EMU복수학위, DigiPen복수학위를 제외한 나머지 학과들에 대해 A/B유형 선택이 모두 가능토록 했다. 수시와 정시 지원을 모두 고려하는 것이 수험생에게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계명대는 문과, 이과 구분 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전형유형간 복수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 유형을 적절히 선택해 지원하는 것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


계명대 강문식 입학처장은 “수시모집은 학생부와 서류도 중요하지만 자기한테 유리한 전형유형을 선택하고 거기에 맞는 준비를 하느냐가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계명대의 면접 점수에는 기본점수가 없기 때문에 면접이 합격의 당락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라며 “상위권 학과만을 생각하지 말고 자율전공부를 활용해 자기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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