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류보선교수 24회 팔봉비평문학상 수상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5-09 1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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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보선 교수.
군산대학교 국문과 류보선 교수(51)가 제 24회 팔봉비평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비평집『한국문학의 유령들』(문학동네)이며, 시상식은 다음달 20일 오후 3시 30분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있을 예정이다.


팔봉비평문학상은 한국 근대비평의 개척자인 팔봉 김기진 선생의 유지를 기려 1990년 유족이 출연한 기금을 바탕으로 한국일보사가 제정한 상이다.


이번 수상자 선정은 김주연, 오생근, 김인환, 황종연 등 네 명의 비평가가 총 45권의 평론집 중에서 최고 수작을 가려냈다.


류보선 교수는 1989년 문학사상에 ‘분단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위하여’로 등단, 비평집으로『경이로운 차이들』과 『또 다른 목소리들』, 연구서 『한국근대문학의 정치적 (무)의식』등을 저술했다. 2002년 현대문학상(평론), 2004년 소천 이헌구 비평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문학전문지『문학동네』편집위원과 군산대 도서관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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