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록의 계절, 외국인 유학생들의 힘찬 함성이 울려퍼진다!”
국립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대운동장과 학생생활관 농구장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GNU Buddy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3년 외국인 유학생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경상대학교 대외협력본부(본부장 정우건)와 외국인유학생회(ISA, 회장 야시르젠, 기계항공공학부, 파키스탄)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외국인유학생 간의 스포츠 활동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활기찬 유학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하는 것이다. 올해 행사는 진주경찰서와 (주)울시스템이 후원하고 있다.
행사는 11일 오후 2시 학생생활관 농구장(BTL 코트)에서 개회식과 준비운동을 한 뒤 크리켓ㆍ배구ㆍ농구ㆍ미식축구 등의 경기를 진행한다. 폐회식과 시상식은 12일 오후 6시경 모든 경기가 끝난 뒤 진행된다.
모든 경기는 국가 대항전으로 치러지며, 유학생회 간부가 한 팀이 되기도 하고 대외협력과 직원이 선수로 뛰기도 한다. 외국인 유학생과 GNU Buddy(외국인 유학생을 돕는 내국인 재학생)가 어우러져 함께 웃고 뒹굴고 뛰면서 한마음이 되는 신명나는 하루가 될 전망이다.
교육부와 법무부로부터 ‘외국인 유학생 유치ㆍ관리역량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경상대학교는 유학생회 사무실과 글로벌 카페를 운영하면서 외국인 유학생회의 왕성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설날ㆍ추석 한국 전통문화 체험, 국내 주요 기업체 방문, 진주지역 기업체ㆍ역사 현장 탐방, 건강검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유학생이 안정적으로 유학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외국인 유학생 중 중도탈락자가 단 1명뿐일 정도로 체계적인 학사관리를 자랑하고 있으며, 성적이 우수한 유학생과 가계 곤란 유학생에게는 각종 장학금을 지급하여 재전건전성이 96.3%를 유지하고 있다.
대외협력본부 관계자는 “경상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이 편안하고 즐겁게 면학에 열중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행정ㆍ재정적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외국인 유학생 간에도 서로 화합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외국인유학생회에 대한 지원을 비롯하여 체육행사ㆍ문화행사ㆍ기업체 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외국인 체육대회를 통하여 세계 여러 나라의 유학생들의 더욱 친밀하게 우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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