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명여대 홍보팀은 14일 배혜지(21·멀티미디어과학과), 유지혜(20·영어영문학부), 조소혜(22·미디어학부) 씨 등 총 3명을 숙명여대 재학생 홍보모델로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선발된 홍보모델들은 150여명의 지원자 중 서류, 면접, 카메라테스트를 거쳐 50대1의 경쟁률을 뚫은 재원들이며, 각각 인성과 건강, 지성 등을 대표하는 매력을 자랑한다.
홍보모델로 선발된 배 씨는 CF모델로 이미 친숙한 얼굴이다. 모 대기업의 시리즈 PR광고에서 풋풋한 학생모델로 나왔던 배 씨는 숙명여대 홍보대사와 대학생 봉사단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하며 공동체에 공헌하는 인성을 갖췄다는 평을 받았다. 배 씨는 전공을 살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마케팅에 참여한 이력을 갖고 있기도 하다.
최초의 여대 학군단인 숙명여대 ROTC 후보생인 유 씨는 우리나라의 안보를 책임질 장교를 꿈꾸는 예비 여성리더다. 유 씨는 지난해 ROTC에 입단해 고된 기초군사 훈련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쳤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삼성그룹 대학생 기자단과 한국장학재단 앰배서더 등의 경력도 가지고 있다.
조 씨는 미래의 아나운서를 꿈꾸는 언론 지망생이다. 학부 수석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재학 기간 내내 우수한 학업성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교내 기타동아리, 뮤지컬 동아리 등의 활동도 겸하고 있다.
이들 3명은 올 한해 숙명여대에서 제작하는 광고와 소식지의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홍보팀 관계자는 “역대 숙명여대 홍보모델들은 지상파 최연소 아나운서 합격 등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며 “올해 선발된 이들도 대학가 최초, 최고의 홍보모델이라는 전통과 명성에 걸맞은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