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음악학부에 입학한 새내기부터 졸업생, 음악학과 교수가 함께 준비한 이날 음악회에서 이들은 ‘건반 위에서 만난’ 특별한 인연을 피아노 선율로 풀어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음악회의 첫 곡은 노영심이 작곡한 ‘학교 가는 길’로 올해 신입생인 김경찬씨와 박도현씨가 새내기의 활기찬 걸음걸이를 연상시키는 이곡을 함께 연주했다.
이어 졸업생인 정영철씨(3회 졸업)와 김정선씨(3회 졸업)가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를 연주했고, 김영랑 교수와 조현수 교수 그리고 졸업생인 김소연씨(1회 졸업)와 김정선씨(3회 졸업)가 각각 드보르작의 ‘슬라브 무곡 Op.72 No.10, No.8’과 구노의 ‘파우스트 왈츠’를 선보였다.
명지대 관계자는 "두 대의 피아노 위에서 스승과 제자의 특별한 만남이 더욱 빛난 이날 음악회에서 관객들은 스승과 제자의 각별한 사랑을 체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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