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수도권 지적장애인 기능경진대회가 24일 한국항공대학교(총장 여준구)에서 열렸다.
수도권 지적장애인 기능경진대회는 지적·자폐성 장애인들이 다양한 분야의 직업능력을 겨루는 대회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을 바꾸고 장애인 일자리부족 문제를 함께 고민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지적·자폐성 장애인 126명이 선수로 참가했다. 선수들은 기본직종인 기기조립, 데이터입력, 봉제, 제과제빵의 4개 직종과 특화직종인 바리스타, 제품포장 2개 직종에서 경쟁을 벌였다.
직종별 입상자에게는 상장, 상금, 메달이 주어졌으며, 기본직종 1위 입상자에게는 올해 9월 광주에서 열릴 전국장애인 기능경진대회 참가자격이 부여된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한국항공대는 후원기관으로 경진대회 장소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모든 참가자 및 보호자에게 교내 항공우주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