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교수는 지난 2011년 교과부가 선정한 지역혁신인력양성사업을 대상으로 한 연차평가에서 ‘자외선 광센서용 기능성 고분자소재 및 광섬유소자 개발’ 과제가 최우수과제로 선정됐다.
안 교수를 연구책임자로 고분자재료분야 전문가인 김현경 교수(응용화학소재공학과)와 학생 연구원 7명으로 구성된 융합팀은 광소자 개발업체 ㈜옵토네스트와 협력하여 기능성 고분자소재와 광섬유소자 융합기술을 이용한 자외선 광센터 모듈을 개발하고 있다.
이 연구과제는 전기적 자외선센서의 단점인 전자기장의 방해에서 벗어난 광학적 자외선센서로 고출력 자외선 광을 사용하는 산업현장에서 자외선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장치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산업용 광 계측기 및 센서기기는 세계시장이 약 54조 원 규모로 매년 7% 내외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안 교수 팀은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 의해 독점되고 있는 산업의 원천기술을 확보함으로써 4600억 원 규모에 달하는 국내시장에서 무역 역조 현상을 방지하는 효과를 낳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팀은 지난 2년 동안 연구 결과 이전 기술보다 반응도가 3배 향상된 기술을 보유하게 됐으며 이 과정에서 SCI 국제논문 1편과 국내논문 3편, 그리고 국내외 학술발표 9건과 특허출원 1건을 완료했다. 또한 협력기관인 (주)옵토네스트는 사업화를 위한 Recoating machine을 개발해 광섬유 자외선광센서 대량생산 기술을 확보했다.
안 교수는 3차년도에 실시간 자외선광 모니터링 장치를 사업화하여 실제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센싱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안 교수는 인제대를 거쳐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캐나다 퀘백대학연구소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2008년부터 조선대에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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