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SK하이닉스,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 협약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6-04 11: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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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5년간 석·박사급 인력 100명 선발

KAIST(총장 강성모)는 4일 오전 11시 KAIST 본원 제1회의실에서 SK하이닉스(대표 박성욱)와 ‘반도체 고급인력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성모 KAIST 총장과 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 등 15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난 1995년부터 반도체 분야에서 특성화된 인력양성을 위해 KEPSI(KAIST Educational Program for Semiconductor Industry)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석사 179명, 박사 74명을 배출했다.

KAIST는 이번 협약을 통해 SK하이닉스로부터 장학금 등 교육지원금을 5년 동안 지원받아 반도체 분야의 석·박사급 인력 100명을 맞춤형으로 교육시킬 계획이다.

이번에 체결한 KEPSI 프로그램에서는 기존 전기및전자공학과, 물리학과, 화학과, 생명화학공학과, 신소재공학과 외에 전산학과가 새롭게 참여해 소프트웨어 분야 인력도 양성하게 된다.

강성모 총장은 “지난 20여 년간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대학과 기업이 맞춤형으로 반도체 고급인력을 양성해 왔기 때문”이라며 “KAIST는 세계 최고의 반도체 인력 양성을 위해 기업과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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