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시민독서운동인 '광주가 읽고 톡talk하다(광주톡)'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는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책 선정을 위한 투표를 진행, 총 6464명의 시민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에는 인터넷 홈페이지로 4901명, 도서관 투표용지로 1563명이 참여했다. 전남대는 투표 결과와 내부 논의를 거쳐 광주 시민들이 올 한 해 함께 읽고 토론할 '한 책'을 선정했다.
전남대는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오는 23일 '한 책 선포식'을 개최한다. 현장에서 '한 책'을 발표하고 행사 참석자들에게 책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또 행사 후에는 작가초청강연회가 준비돼 있으며 투표에 참여한 시민 중 한 명을 추첨해 '작가와 떠나는 유럽문학기행'도 추진한다.
지병문 총장은 "'광주톡'을 통해 광주시민 모두가 한 권의 책을 공유함으로써 공통의 문화를 체험하고 나아가 지역공동체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대는 독서 활동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일까지 학생, 직장인, 가족 단체 등으로 구성된 독서클럽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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