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전국 최대 규모 자원봉사센터 ‘이룸터’ 개소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7-12 17:32:41
  • -
  • +
  • 인쇄
학생 및 교직원 등 연간 6천여 명 봉사 계획 수립 및 지원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가 전국 최대 규모로 실시하고 있는 사회봉사를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사회봉사센터 ‘이룸터’를 개소해 이목을 끌고 있다.

전북대는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그동안 사회봉사를 교양필수 교과목으로 지정해 모든 학생들이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회봉사 참여 인원만도 지난 한 해만 6519명.

이러한 상황에서 전북대는 학생뿐 아니라 교직원들의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일원화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박물관 옆 예술대 미술관 2층에 이룸터를 마련하게 됐다.

이에 전북대는 12일 오후 3시 서거석 총장과 최원규 학생처장 등 전북대 관계자들과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 전주시자원봉사센터 등 봉사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 센터에는 사회복지 관련 직원이 배치돼 앞으로 전북대 학생 및 교직원들의 사회봉사 전반의 계획을 수립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그동안 봉사의 자취를 보존해 사회봉사 후세대들을 위한 봉사 박물관의 기능도 수행하게 된다.

서거석 총장은 “우리 전북대는 잘 가르치고 세계적 연구 성과를 내는 대학이면서도 전국에서 가장 체계적으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대학”이라며 “오늘 문을 연 이룸터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냉철한 머리’와 ‘뜨거운 가슴’을 지닌 글로벌 인재로 자신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농촌봉사 통해 땀의 소중함 배웁니다"
전북대, 인도·아프리카 12개大와 국제협정 체결
전북대, 전북도시가스-서해도시가스-미래엔과 협약 체결
전북대 입학사정관 전형 확정… 총 653명 모집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