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는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그동안 사회봉사를 교양필수 교과목으로 지정해 모든 학생들이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회봉사 참여 인원만도 지난 한 해만 6519명.
이러한 상황에서 전북대는 학생뿐 아니라 교직원들의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일원화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박물관 옆 예술대 미술관 2층에 이룸터를 마련하게 됐다.
이에 전북대는 12일 오후 3시 서거석 총장과 최원규 학생처장 등 전북대 관계자들과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 전주시자원봉사센터 등 봉사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 센터에는 사회복지 관련 직원이 배치돼 앞으로 전북대 학생 및 교직원들의 사회봉사 전반의 계획을 수립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그동안 봉사의 자취를 보존해 사회봉사 후세대들을 위한 봉사 박물관의 기능도 수행하게 된다.
서거석 총장은 “우리 전북대는 잘 가르치고 세계적 연구 성과를 내는 대학이면서도 전국에서 가장 체계적으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대학”이라며 “오늘 문을 연 이룸터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냉철한 머리’와 ‘뜨거운 가슴’을 지닌 글로벌 인재로 자신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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