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가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북대는 보건복지부와 전라북도가 지원하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 선정돼 오는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암환자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전북대 식품영양학과가 주축이 되며 전국에서 처음 운영되는 암환자 영양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위암, 대장암, 유방암, 간암, 식도암 수술을 받은 암 환자에게 체계적인 영양을 제공함으로써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돕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전반적인 건강과 영양관리 교육뿐 아니라 개인별 1대 1 맞춤형 영양상담, 전화 상담 등 암 종류와 상황을 고려한 맞춤 서비스가 다양하게 제공된다. 특히 암환자를 위한 직접적인 식단 관리와 조리체험, 시연회 등을 통해 암환자에게 맞는 영양식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교육도 지속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김숙배 전북대 생활대학장(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이번 '암 환자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는 암 수술과 항암 치료로 인해 나타나는 영양 결핍 방지를 위한 전문적인 식이·영양관리를 통해 영양 개선뿐 아니라 암환자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영양 관리가 매우 중요한 암 환자들의 건강 증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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