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김동명·정혜욱, 2013년 우수논문지원사업 선정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7-22 16: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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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 주관 … 인문사회분야 우수논문 인정

▲김동명·정혜욱 씨
부경대학교(총장 김영섭) 김동명 씨(국어국문학과 강사)와 정혜욱 씨(영어영문학과 강사)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2013년 우수논문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우수논문지원사업은 한국연구재단이 인문사회분야 논문을 대상으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한 연구자를 선정해 후속 연구를 위한 연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 씨는 이상국 시인의 시를 대상으로 생태주의의 문제점과 대안을 연구한 논문 '이상국 시에 내재된 생태주의적 양상 연구'로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논문은 이상국 시인의 작품에 사회과학적 관점으로 접근하여 생태계 파괴에 대한 문제점과 원인, 대안을 구체적으로 분석해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정 씨는 철학자 슬라보예 지젝의 외상(trauma) 개념을 활용, 우리 사회의 한계를 진단하고 현 사회 병증의 원인에 대한 근본적 치유에 대해 연구한 논문 ‘지젝의 외상과 바틀비의 정치학’으로 사업에 선정됐다. 이 논문은 프로이트와 라캉, 말라부의 외상 개념과 비교해 지젝의 외상 개념의 독특성을 밝힌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한국연구재단은 2013년 우수논문지원사업에 235개 논문을 선정해 편당 500만 원을 지원하며, 선정과제는 교육부 우수성과 100선 후보과제로 추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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