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국회의원 회관에 이어 두 번째인 이 전시회는 31일까지다.
올해 서예대전에서 대구 효명초등학교 6년 조예서(초등부) 양은 ‘우리 민족끼리 뜻과 힘을 합치면 민족 번영과 새 시대가 온다’는 궁서체로, 경기 토평중 2년 이정민(중등부) 양은 ‘통일이 되면 두만강에서 씽씽 설매를 타련다’는 내용의 정자체 문장으로 대상에 선정됐다. 또 대구 강북고 3년 김용재(고등부) 군은 ‘이산가족 평생소원, 남북대화 조국통일’이라는 한자 해서체로 대상을 받았다.
이철 통일교육위원 울산광역시협의회장은 “분단의 장기화로 통일은 무엇보다 청소년들의 통일·안보관이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지난해부터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남북관계 및 통일 문제 주제의 서예대전을 열고 있으며, 통일·안보관 고취를 위해 전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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