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트리플 크라운으로 우뚝 서다"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11-04 14: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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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크라운 특집]금오공과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는 구미 국가산업단지에서 필요한 전문화된 고급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1980년 설립됐다. 개교 33주년인 올해 입학정원 1341명, 재적생 7000여 명 규모의 특성화 공과대학교로 성장했고 특히 2005년에는 20만여 평의 양호동 캠퍼스로 이전해 최첨단 교육시설과 생활관을 갖춘 쾌적한 교육환경을 완비했다. 이러한 바탕위에 선정된 교육역량강화사업 등 각종 국책사업은 금오공대의 잠재된 능력을 보여주는 쾌거다. 금오공대는 교육역량강화사업과 LINC사업, ACE사업에 전부 선정됨으로써 전국 13개 대학만 선정된 ‘트리플 크라운’ 대학으로 우뚝 서있다.


‘참사람·든사람·난사람·큰사람’


금오공대의 교육역량강화사업은 ‘창조적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특성화 대학’이라는 비전으로 특성화 전략을 통해 추구하는 인재상은 ‘참사람·든사람·난사람·큰사람’이다. 금오공대는 이처럼 4대 영역으로 인재상을 구분해 단품인재(1개 분야 인증 획득)와 명품인재(4개 분야의 인증 모두 획득)를 꾸준히 양성하고 있다. ‘참사람’은 참된 인성과 봉사정신을 갖춘 사람을 의미한다. ‘든사람’은 전문지식과 실천적 능력을 갖춘 사람이다. ‘난사람’은 창의적 사고와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를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큰사람’은 글로벌 마인드와 리더십을 갖춘 사람을 의미한다.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금오공대의 명품인재는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취업활동지원, 산학협력, 전공능력향상, 글로벌역량강화, 인성함양, 교육기반확충 프로그램에 충실한 노력의 산물이다. 이는 2012년에 선정된 학부교육선진화선도대학(ACE)지원사업과도 연계된다. 금오공대는 다양한 학부교육 선진모델 창출을 위해 특색 있고 경쟁력 있는 교육과정과 교육지원시스템을 통해 잘 가르치는 대학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른바 ‘tech+ 인재양성을 위한 학부교육 선진화사업’은 금오공대가 지향하고자 하는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의 토대가 된다. 산업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시스템구축을 비롯해 학부생의 취업 및 창업능력을 강화하고 국가 경쟁력에 도움이 되는 명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ACE사업은 2012년부터 시작된 이래, 지역 특화사업과 연계한 융합형 공학교육의 선도모델을 구현하기 위해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지역산업과의 동반성장 위한 산학공동체 구현


금오공대의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사업은 지역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산학공동체의 구현에 그 의의가 있다. 18개 학부(과), 183명의 교수와 6055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는 링크사업은 ▲능동형 쌍방향 산학협력 Hub구현 ▲지역산업과 밀착된 창의형 융복합 인재 양성 ▲산학공동체 활동화로 실질적 산학협력 구현 등을 목표로 다양한 전략을 실시하고 있다. 바로 산학친화형 교과과정운영 강화를 위한 공학교육인증제 실시, Capstone Design, 현장실습을 강화, 취업트랙 및 창업트랙 운영, 산학융합형 산업단지 캠퍼스 운영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산학협력 중심형 교육 모델 정립 등이 바로 그것이다. 뿐만 아니라 금오공대는 중소기업의 니즈(needs)에 맞춰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양성체제를 구축하고 가족회사의 개념을 도입해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기업체의 기술과 경영, 디자인, 마케팅과 관련된 분야별 애로사항을 해당분야의 전문가가 자문 및 컨설팅함으로써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ALLset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다양한 국책사업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앞으로 대학과 기업의 시너지 효과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트리플 크라운의 달성과 그를 뒷받침하는 다양한 노력의 결과로 금오공대는 2011년 교육역량강화사업 최우수기관(취업역량 지원 분야)에 선정됐고 2012년에는 LINC사업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산학협력 엑스포 우수사례 경진대회 인력양성부분)을 수상하기도 했다. 금오공대 관계자는 “트리플 크라운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우리 대학의 최대 강점 가운데 하나인 취업률 향상과 산학협력에 보다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며 “더 나아가 세계 속의 명문 공과대학으로의 발전된 모습에 한 걸음 다가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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