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가 최근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수강생들로부터 받은 투자금을 받아 잠적한 부동산 강사 A씨 사건과 관련해 건국대에 소속된 강사가 아니며 학교의 교육과정과도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5일 밝혔다.
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부동산경매컨설팅 강사를 했던 경력이 있는 A씨는 지난 6월부터 지난달 22일까지 자신이 모 백화점 문화센터 등에 개설한 강좌 수강생 34명으로부터 투자금 40억 7700만 원을 받고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건국대는 이와 관련 "해당 강사는 건국대 소속 강사가 아니며 해당 사건도 건국대와 건국대 부설 사회교육 및 평생교육기관인 미래지식교육원의 정규 강좌나 교육과정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라며 "A씨가 미래지식교육원 부동산경매컨설팅과정 외래 강사로 활동한 경력을 악용해 외부에서 개설한 사설 경매 심화과정에서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울러 건국대는 해당 사건과 관련해 경찰 수사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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