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대입 일정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이제 수험생들이 넘어야 할 마지막 관문은 정시모집이다. 전형 유형이 다양하고 복잡한 수시모집과 달리 정시모집은 수능 중심으로 치러지기 때문에 비교적 단순한 편이다. 그렇다고 정시모집을 얕봐서는 안 된다. 수능 성적만 해도 대학별로 반영비율과 방법이 다르고 영역별 가중치도 적용되기 때문이다. 또한 선택형 수능 도입으로 변수가 더 많아졌다. 따라서 정시모집 역시 철저한 준비만이 합격을 위한 지름길이다. 이에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기다리고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개최하는 ‘2014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이하 정시박람회)’가 바로 그것. <대학저널>은 서거석 대교협 회장(전북대 총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정시박람회를 미리 살펴봤다.

Q1.정시박람회 일정과 참가 대학은 어떻게 되나요?
“일정과 참가 대학은 아래의 그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Q2.참가 대학 수가 매년 늘고 있나요?
“최근 정시박람회 참가 대학은 매회 증가했고 특히 2014학년도 정시박람회에는 여느 해보다 많은 116개교가 참여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현황은 최근 대입 전형이 상당히 다양화돼 있고 입학사정관제 도입, 수준별수능 등 대입제도가 변화됨에 따라 대입정보에 대한 교육 수요자의 요구가 그만큼 높아졌다는 데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정시박람회를 통해 참가 대학들은 수험생에게 실질적인 입학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한다는 서비스 측면뿐만 아니라 학교 홍보와 신입생 유치에도 상당한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Q3.대교협이 정시박람회를 개최한다는 점에서 의미는요?
“대교협 정시박람회는 대학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교육 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 교사에게 정확한 대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대학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무성을 제고하는 데 가장 큰 목적이 있습니다. 이와 함께 사교육 기관의 입학설명회와는 달리 1:1 개별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진로에 기반한 진로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진로상담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Q4.올해 정시박람회가 예년과 다른 점은요?
“지역 소재 대학뿐만 아니라 서울, 수도권 소재 대학들이 많이 참여합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의 요구를 상당 부분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2014학년도 정시박람회의 전체 구성은 예년과 큰 차이가 없으나 학생 진로상담 기능을 강화, 수험생들에게 무료 적성검사와 개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진로진학상담 전문 교사들이 참여해 1:1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Q5.수험생들이 박람회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요?
“자신의 희망 진로에 따라 관심 있는 대학의 목록을 정해 해당 대학의 상담관을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계획을 짜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학의 상담관을 방문하면 현장에서 그 대학의 입학사정관이나 교수로부터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담기능은 박람회가 끝난 이후에도 대학들이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그리고 대교협 대입상담센터에서 운영하는 입학정보 종합자료관으로 이동, 자신의 희망진로에 대해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참여 대학뿐만 아니라 미참여 대학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대입상담 전화인 ‘1600-1615’로 전화를 주시면 바로 전화상담도 받을 수 있습니다.”
Q6.향후 대입정보 제공과 입학상담 관련 계획이 더 있나요?
“학생들이 많이 활용하는 인터넷 상담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EBS와 전년도부터 공동으로 ‘대교협-EBS 인터넷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상담 결과 학생들은 고비용의 사설입시기관에 의존하지 않고, 대교협 대입상담센터에서 제공하는 상담교사단의 전화상담(1600-1615)과 인터넷 상담을 통해 무료로 다양하고 상세한 상담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모든 대학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입정보포털사이트인 ‘KCUE대학입학정보 http://univ.kcue.or.kr’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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