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비 지원 성균관대 가장 많아

최창식 | cc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1-07 14: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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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95억원으로 연세대 앞질러
경희대·한양대 교내지원비율 높아

국내 대학들의 교내연구비 자체 지원이 열악한 가운데 성균관대가 교내연구비 지원이 가장 많은 대학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교내연구비 지원이 많은 대학으로는 한양대, KAIST, 경희대, 고려대, 중앙대, 울산대, 연세대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7일 한국연구재단의 ‘2013년도 전국대학 대학연구활동 싵태조사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성균관대의 교내 연구비 지원 금액은 총 229억원으로 대학 전체연구비 2008억원의 의 11.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대학평균 6.2%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다.
한양대의 경우 교내 지원 금액은 201억원으로 성균관대 보다 적었지만 전체 연구비에서 교내 지원 금액이 차지하는 비율은 12.2%로 성균관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AIST는 190억원으로 7.7%, 경희대는 166억원으로 12.5%를 기록해, 대학평균 2배를 상회했다. 고려대는 149억원으로 6.3%를 기록했으며 중앙대는 97억원을 연구비로 지원했다.
울산대는 95억원으로 지방대 중 교내연구비 지원 금액이 가장 많았다. 반면 연세대는 92억원으로 8위를, 부산대, 영남대 등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중앙정부 연구비 상위대학은 서울대가 4571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연세대(2761억원), KAIST(1984억원), 한양대(1852억원), 고려대(1757억원), 성균관대(1257억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민간연구비 상위대학은 연세대가 542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성균관대(495억원), 포스텍(452억원), 고려대(352억원), 울산대(298억원) 순으로 나타났으며 지자체 연구비 상위대학은 아주대가 77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표> 4년제대학 교내연구비 상위대학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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