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연구팀, 줄기세포 분화 신기술 개발

부미현 | bm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1-20 17: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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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규,강종순 교수팀 논문 美학술원회보 PNAS 게재

▲사진 왼쪽부터 김경규, 강종순 교수.
국내 연구진이 줄기세포 분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해 획기적인 암 치료법 개발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김경규·강종순 교수 등이 참여한 연구팀은 최근 연구를 통해 줄기세포 상태를 유지하는 데 핵심 구실을 하는 전사인자의 활성을 저해함으로써 줄기세포 초기 분화의 효율을 높이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연구는 기존의 줄기세포 분화 기술과는 달리 줄기세포 분화 메카니즘에 기반한 새로운 기술로서, 줄기세포 분화 연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또한 이번 연구가 암 줄기세포를 분화시켜 암을 제어하는 새로운 암 치료법 개발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관련 논문은 세계적인 과학저널인 미국학술원회보 PNAS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김경규 교수는 “이번 발견을 기존의 줄기세포 분화기술에 접목헤 고효율성 분화 프로토콜을 개발하면, 재생의학 분야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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