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학력평가, 수능 적응력 제고 기회

부미현 | bm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3-07 16: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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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은 진단적 성격 강해

2015학년도 입시의 서막을 알리는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오는 12일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실시된다. 1,2,3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시험이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학력평가는 자신의 취약점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학습방향을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3학년의 경우 출제범위는 국어 A,B형 모두 1,2학년 전 범위, 수학A 형은 수학Ⅰ 전범위, B형은 수학Ⅰ,Ⅱ, 전범위다. 영어는 1,2학년 전범위다. 이외에 사회탐구가 전범위에서 실시된다. 과학탐구는 1,2학년 과정에서 다룬 과목만 출제되며, 직업탐구는 6월 모의평가부터 포함된다.


3월 학력평가는 1,2학년 과정에 대한 진단적 성격을 갖고 있다. 따라서 본인의 학력을 알아보고, 향후 1년 동안의 자기주도적 학습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또한 수능시험과 출제 경향은 물론, 시험 시간, 시험 감독, 채점 절차, 성적 통지 등 시행체제가 동일해 실전을 미리 연습해 볼 수 있다.


김연배 서울시교육청 연배 장학관은 "고등학교 3학년의 경우 이번 시험이 6월 모의수능과 마찬가지로 수능과 시행체제가 동일하기 때문에 수능 적응력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종운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평가이사는 "3월 학력평가는 2015 수능의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자신이 취약한 유형 및 단원이 무엇인지, 잘못된 학습 방법을 유지하고 있지는 않는지 점검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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