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학생들, 학내 온라인커뮤니티 운영 수익금 대학에 기부

부미현 | bm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4-07 17: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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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수익 학생들에게 환원하고 싶어"

인천대학교(총장 최성을) 학생들이 학내에서 온라인커뮤니티를 운영해 얻은 수익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전달해 눈길을 끈다.


인천대 학생모임 아이엔유커뮤니티는 7일 오전 10시 총장실을 방문, 대학발전기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30명으로 구성된 인천대 아이엔유커뮤니티는 인천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커뮤니티와 방송국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2만 3000여 명의 재학생 및 졸업생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남여민 아이엔유커뮤니티 대표(컴퓨터공학부4)는 “그동안 온라인커뮤니티를 운영하며 발생한 광고 수익을 학생들에게 환원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이에 최성을 총장은 “학생들이 모임을 운영하려면 많은 경비가 필요하고, 오히려 학교가 학생들에게 넉넉한 지원을 해줘야 하는데, 학생들이 어렵게 모은 돈을 학교발전을 위해 흔쾌히 기부해주니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대학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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