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출신 예술가를 후원합니다”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6-05 11: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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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인당박물관, 변미영 초대전 열려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인당박물관이 대구경북지역 출신 예술가들의 후원 사업을 시작했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지난 3일 변미영 작가 초대전이 열렸다. 오는 7월 6일까지 회화 60여 점이 전시될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산수(山水)다.


변미영 작가의 작품 주제는 변 작가가 동양화를 전공한 영향도 있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노장사상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낙(樂)산수에서 휴(休)산수, 화(花)산수를 거쳐 지금은 유(遊)산수의 세계에 머물러 있다. 산과 꽃 새로 표현되는 그녀의 작품은 자연을 즐기고 자유로움을 즐기고픈 작가의 마음이 투영되어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변 작가의 2013년 이후 신작을 볼 수 있다. 은은하지만 단조롭지 않은 색감 위에 금박과 은박을 붙여 전작들에 비해 화려하지만 천박하지 않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계명대 미술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5년 대구대에서 조형·예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변 작가는 현재 고금미술회, 대구미술대전, 대구여성미술대전, 영남미술대전, 삼성현대미술대전 등에서 초대 작가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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