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창조과학부의 ‘미래유망 융합기술 파이오니어사업’의 지원으로 개발된 이번 결과물은 참여기관인 ㈜바이오이즈가 서울아산병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유방암진단 체외진단제품으로 최근 해외 병원과 연간 200만 달러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암 및 만성질환 체외진단제품은 압타머 기반 바이오칩 기술을 이용해 간암, 폐암, 대장암, 위암, 유방암에서부터 간질환, 폐질환까지 다양한 질환을 진단한다. 핵심 기술은 생체시료의 수많은 단백질을 동시에 검사하고 그 결과를 생물정보학 기술 프로그램으로 분석해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압타머 기반 바이오칩에 있다. 압타머는 DNA 또는 RNA와 같은 단일가닥 핵산이 특정한 단백질과 결합하는 물질로서 최근 바이오센서, 분석 등에 각광받고 있다.
CMIPs 연구단은 이외에도 다수의 원천기술을 보유해 연계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며 UC 버클리, UCLA 의과대학 등에 압타머 기반 바이오칩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유방암, 폐암 및 폐질환 진단, 폐암특이 약물 운반체 개발 등으로 미국 국립보건원의 연구개발사업을 지원한 상태다.
이정훈 교수는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암을 비롯한 질병의 체외진단제품 시장은 더욱 고성장이 전망되고 있다“며, ”이번에 개발한 압타머 기반 임상진단지원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체외진단시장에 선도적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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