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이사체제로 이사회를 다시 꾸린 대구대학교가 학교 운영 정상화에 탄력을 받고 있다.
대구대는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고 그동안 처리하지 못했던 현안 등을 처리했다. 이날 이사회는 대구대와 대구사이버대 등 10개 산하기관의 예·결산안을 일괄 통과시켰고 광명, 보명학교 등 특수학교 2곳의 학교장 중임 안건과 대구대, 대구사이버대 교원 승진 및 재임용 안건도 처리했다. 그러나 최대 관심사인 이사장 선출과 대구대 총장 선임 건은 처리되지 못했다.
대구대 관계자는 “그동안 미뤄왔던 안건들을 꼼꼼히 처리하느라 오후 1시에 시작했던 이사회가 밤 12시가 돼서야 마무리 됐다”면서 “이사장 선출과 총장 선임 건은 다소 민감한 사안이라 뒤로 미뤄진 것 같다. 오는 13일 10시에 열리는 이사회에서 처리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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